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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이인오
ㆍ작성일 2013-08-19 (월) 12:40
ㆍ조회: 3347      
  2012년 고생많으셨습니다.
연말이라 술 자리가 아무래도 많아 지는 달 입니다.

혹 주량이 약해서 중요한 자리에서 실수라도 하면 안되겠죠,,,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술 덜취하는 법을 올려 봅니다.

안하는 것보다 이런식으로 내몸을 어느정도 보호하고 분위기 즐기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1.공복에 술을 마시지않기

2.물자주 마시기

3.공통적인 주제로 이야기를 많이 하기

4.숙취해소 음료 마시기.

(숙취해소 음료를 미리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음료속 들어있는 알코올 분해 효소 때문에 덜 취하게 된다.)

5.담배 멀리하기.(담배를 필때 흡수하는 니코틴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한다)

6.찬바람을 피하라.(술을 깨기 위해 갑자기 찬바람을 쐬는 건 금물.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면서 정상체온을 잃게 된다.

이때 찬바람에 노출되면 저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숙취와 감기까지 걸리고 싶지 않다면 찬바람은 피하는게 좋다.)

7.씻지말고 그냥 자라(술깬답시고 샤워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안그래도 알코올때문에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므로 샤워하다 기절할지도 모른다.

단.양치질은 꼭 하고 자야한다.)

~~~건강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연말 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2013년에는 여러분 모두 부자도세요~~
이름아이콘 관리자
2013-08-19 12:40
 이인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꼭 숙지해야 할 사항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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